최근 정·재계 인사를 비롯해 유명 연예인 등 상류층이 단독주택, 빌라를 떠나 고급 아파트를 선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롯데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는 동반신기 출신 뮤지컬 배우 김준수, 고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등이 거주한 바 있고, 한남동 대표적인 럭셔리 아파트 한남더힐에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나인원한남도 BTS 멤버 RM과 지민
우후죽순처럼 등장했던 소형 하이엔드 주거 시장에 새로운 명품 주거시설인 ‘아티드(ATID)’가 강남구 삼성로 일대에 들어선다. 오는 4월 분양에 나서는 아티드는 서울 강남구 삼성로 401일원에 자리한다. 지하 3층~지상 15층과 지하 3층~지상 12층의 2개 동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면적 55㎡의 오피스텔 44실, 전용 38㎡의 도시형생활주택 56가구로 구성돼있다.
최근 하이엔드 주거 시장이 확장되고 있다. 비단 서울의 도곡동 타워팰리스, 서울숲 트리마제, 한남 더힐과 나인원 등 대형 고급 주거 상품뿐만 아니다.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한 소형 상품 또한 신규 분양과 매매량 모두 눈에 띄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부터 올 초까지는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를 중심으로 도심 속 하이엔드 주거공간을 표방한 상품들이
월급처럼 매달 고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임대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다. 많은 사람이 임대수익형 부동산이라고 하면 상가나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을 떠올린다. 보편적이면서 임대 수요가 많은 상품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미 투자수요가 몰린 상품에 투자해서는 원하는 수익을 내기 어렵다. 무엇보다 경쟁이 치열하다. 인기가 오르면서 공급도 늘었다. 되레 수익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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